월계동365진료정형외과 오십견, 꼭 알아야 할 원인과 관리법
Q.
몇 달 전부터 오른쪽 어깨가 뻐근한데, 요즘은 머리 감을 때 팔을 올리기도 힘들어요. 밤에 자다가 어깨 때문에 깨는 날도 있고요. 이게 그냥 두면 나아지는 건지, 아니면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.
A.
말씀하신 것처럼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고, 밤에 통증으로 잠을 설치는 경우라면 오십견(유착성 관절낭염)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.
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막이 굳고 좁아지면서 움직임이 제한되는 상태인데, 초기에는 가벼운 뻐근함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가동 범위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.
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, 그 기간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길어질 수 있고, 방치하면 어깨가 더 굳어 일상생활이 더욱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.
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시기에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되므로, 한 번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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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곳에 손을 뻗거나 뒷짐을 질 때 어깨가 뻐근하게 걸리는 느낌,
혹시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?
처음에는 '좀 무리했나 보다' 하고 넘기기 쉽지만,
몇 주가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팔을 들어 올리는 범위가 점점 줄어든다면
단순한 근육 피로와는 다른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.
특히 40~60대에 접어들면서 이런 불편함이 생겼다면
오십견을 한 번쯤 떠올려볼 필요가 있습니다.
오늘은 오십견이 무엇인지, 왜 생기는지, 그리고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오십견, 정확히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걸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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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십견의 정식 명칭은 '유착성 관절낭염'입니다.
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 염증으로 두꺼워지고
서로 달라붙으면서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좁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.
이름처럼 50대에 많이 나타나지만,
40대나 60대 이후에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처음에는 가벼운 뻐근함으로 시작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
초기에는 단순 근육통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.
어깨가 굳는 데는 어떤 배경이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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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십견은 단일 원인보다
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노화에 따른 관절 조직의 변화가 기본 바탕이 되고,
어깨 부상 후 오랫동안 팔을 쓰지 못한 경우에도 관절낭이 굳기 쉽습니다.
당뇨나 갑상선 기능 이상 같은 전신 질환이 있을 때
오십견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는 점도 알려져 있습니다.
또한 회전근개 손상처럼 어깨 주변 구조물에 문제가 생긴 뒤
이차적으로 관절낭에 염증이 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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